[내돈내산 솔직 후기] 비온뒤 B on D 오프닝 시퀀스 다이어리

안녕하세요 샛별입니다 ˳⋆˳ ˚ ☾ ˚ ˳⋆ ˚

한 3년 전인가, 그 때를 마지막으로 다이어리를 쓰지 않았던 것 같아요.
시작은 거창하나 끝이 미약한 프로 미완성러인 저는 항상 4월쯤까지만 열심히 적었거든요.. ㅎㅎ

그.러.나. 2022년은 '나를 이겨보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다이어리를 작성하기로 했어요!
원래는 스타벅스 다이어리 구매하려고 했는데 굳이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고, 문구로 유명한 텐바이텐에 접속했어요.
제가 구매했을 때가 11월 중순쯤이었는데요 당시 1위였던 제품 구매했어요 ㅋㅋㅋ
귀찮음도 있었지만 표지가 힙한 느낌이 좋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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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테이프 쏘 큩
" 귀여운 게 세상을 구한다 "

요롷게 뽁뽁이에 감싸서 안전하게 배송왔어요!
스티커는 사은품 아닙니다.
귀여워서 제가 샀어욤 키키
스티커들도 만간 리뷰하겠습니다~

저 고양이 스티커도 B on D에서 구매했을거에요!
다이어리는 꺼내면 이렇게 비닐포장 되어있습니다 ㅎㅎ

씰돼있어서 새거 인증 완! 안심!

예쁘게 뜯기지는 않더라구요 ㅎ

살짝 흠집 있지만 귀찮으니 교환은 쿨하게 패스..

구성은 다이어리 외에 이렇게 시필지, 책갈피, 형광 스티커가 있습니다.

저는 시필지 잘 안쓰는데 프로 다꾸러들은 시필지 굉장히 중요시 생각하더라구요!

책갈피 뒷면에는 이렇게 매달 매주 목표, 최종 목표 등을 적을 수 있어요 ㅎㅎ

기본 제공되는 스티커는 원, 타원 등 모양별로 있어요~

모서리가 살짝 접혀있찌만 신경쓰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더 티나는데 사진에선 많이 드러나지 않네요.)

내부 표지 깔끔-

아쉬운 점은 공휴일이 먼슬리 칸 내에 있는게 아니라 일자에만 민트색 처리 되어있고 오른쪽 위에 이렇게 무슨 공휴일인지 적혀있어요 ㅜ

위클리 내부입니당

22년, 23년 전체를 볼 수 있는 페이지

22년 365일이 있는 페이지입니당
특별한 날이나 1년간 본인이 계획하는 일 체크 리스트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먼슬리와 위클리가 모두 끝나면 이렇게 모눈 페이지가 있어요!
여러가지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저는 독서노트로 활용할 예정이에요~

모눈페이지가 끝나면 도트? 페이지가 나와요. 자유롭게 드로잉이나 필기하기 쏘 굿~

가장 뒤쪽에는 혹시 잃어버렸을 떄를 대비한 본인 인적사항 기입하는 곳!

어딘가에서 가져온 집에 굴러다니던 스티커 붙였습니다..

Life is too short to wear boring clothes